LG CNS 이후 최대급 IPO…대한조선, 첫 조단위 공모 실험대

⚓ 대한조선 IPO, '해외 투자자 회귀' 시험대에 오른다

출처: 한국경제 마켓인사이트 (2025.06.25)

📌 핵심 요약

  • 대한조선, 최대 5000억 원 규모 공모주 IPO 추진
  • 공모 규모는 최근 LG CNS(1.2조원) 이후 최대치
  • 증시 회복세 속 외국인 자금 회귀 여부 핵심
  • 7월 도입되는 수요예측 제도, 첫 조단위 리딩 IPO

🌍 해외 기관 투자자 '귀환' 여부 관건

  • IPA: 4200~5000억 원 공모 목표 → 국내 투자자만으론 부담
  • 올해 다수 IPO 조기 철회, 해외 수요 부족이 원인
  • LG CNS·서울보증보험 수요예측에서도 해외 기관은 ‘한 자릿수’ 비중

📈 증시 회복, 외국인 순매수 전환 신호

  • 외국인, 9개월 순매도 후 5월부터 순매수 전환
  • 6월 중순 기준 약 5.5조 원 순매수
  • 5월 상장 종목 평균 첫날 주가 +85%

🧭 제도 개편 효과 시험대

  • 7월 수요예측 제도 개편 → 의무보유 확약 기관 우대
  • 하지만 해외 기관은 확약 제공 어려워, 배정 문제 발생 가능성
  • 대한조선 IPO는 개편 후 첫 조단위 공모 사례로 주목

대한조선의 IPO는 단순한 공모를 넘어, 증시 속 외국인 투자자 회귀 여부와 수요예측 제도 개편의 첫 시험대입니다. 국내외 기관의 참여 규모에 따라 조선·공모주 시장의 방향성이 가늠될 것입니다.

👉 원문: 한국경제 마켓인사이트, 2025.06.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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